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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book3

북향 | AP 북스 | 0원 구매
0 0 1,637 5 0 454 2015-03-05
좀더 화끈한 놈들이 왔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 허리 아래 욕구를 푸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빨간 책. 거친 욕망과 회한이 뒤섞인…… 어쩔 수 없었던 본능. 이제 더욱 세진 놈들을 만나보자. 더욱 놀라운 것은 잘 익은 석류마냥 쩍 벌어진 거무스름한 속살구멍에, 하얗고 앙증맞은 손가락 두개가 박힌 채 연신 쑤걱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음란한 속살구멍에 박혀있던 손가락을 타고 찐득한 애액이 실을 그리며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덕분에 엉덩이 밑 침대시트는 마치 오줌이라도 갈긴 듯 흠뻑 젖어있었다. 거의 알몸이나 진배없던 그 여자는 이제 막 오르가슴에 도달하려는지 엉덩이를 연신 푸들푸들 떨어대다가, 갑자기 뛰어 들어온 내 악귀 같은 모습에 혼비백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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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속에 느껴버린 스튜어디스 :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10 (19금 관능소설)

루비엠 편집부 | 유페이퍼 | 800원 구매
0 0 2,200 2 0 139 2015-02-21
( -상략- ) “아악, 아파요! 그, 그러지 마세요...” “그러지 말라니, 기분이 너무 좋다는 뜻인가?” 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꿰뚫어보는 듯한 그의 말에 나는 얼굴이 새빨개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몸의 반응에 계속 놀라는 한편으로 통증이 초래하는 찌르는 듯한 쾌감에 도취되고 맙니다. 이런 쾌감은 이제까지 어떤 섹스에서도 느껴본 적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입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어느덧 양팔을 그의 목에 두르고 발을 그의 허리에 휘감고 그의 손가락을 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흐학! 아악! 아흐학! 아악! 아흐학!” “소리가 크군... 본성을 드러내는 건가, 이 음란한 아가씨야.” 갑자기 내 입에 손수건이 물려져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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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걸린 옆집 새댁

수향 | 유페이퍼 | 600원 구매
0 0 7,463 5 0 128 2015-03-13
대학 졸업 후 1년째 취직을 하지 못해 하루하루를 궁상맞게 살아가는 태수... 그리고 미모의 옆집 새댁 선경... 이따금 마주치는 이웃사촌이긴 해도 서로 무관하게 살아가던 두 사람 사이에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돌이킬 수 없는 악연! 욕망의 덫에 단단히 걸려든 옆집 새댁 선경과 아직 순진한 청년의 티를 벗지 못했지만 의뭉스러운 데가 있는 태수가 펼쳐가는 섹스 판타지...

일란성 쌍둥이 누나 1

에트세트라 | 현나라 | 0원 구매
0 0 1,173 8 0 132 2015-02-23
나에게는 모습이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 누나들이 있다. 성하연 , 성혜미 그리고 , 나 성지민 우리 셋의 사이는 묘하게도 어느 순간부터 어긋나있었다. - 유명 소설 사이트에서 4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와 함께 큰 인기를 얻은 작품! - 심각함과 초현실적인 분위기에 맞물려 감동을 자아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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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복상사 여제(1) [레이싱걸傑 외전]

시리 | 시리출판사 | 0원 구매
0 0 2,013 3 0 688 2015-01-15
평소 남자, 내 남자, 내 남편 머릿속이 궁금하셨죠?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충격 받지 마세요. 미안하지만 당신의 상상이상 이니까요. 여자들이 무척이나 궁금해 하는 남자들의 머릿속! 남자들이 꿈에 그리던 로맨틱 섹스판타지를 솔직하게 보여준다. 남자, 내 남자, 내 남편이 생각하는 로맨틱 섹스판타지는 당신의 상상을 초월한다! 로맨스를 좋아하시거나 남자의 머리속의 대해 솔직하게 알고 싶은 여자분들 아니면 추리를 좋아하시거나 평소 꿈꿔온 섹스판타지를 다시 한 번 꿈꿔볼 남자 분들 대 환영!! 단 한번 황홀한 섹스의 목숨을 바칠 사람들의 로맨틱 추리 섹스판타지!!! 지금 시작됩니다. 그러나 일단 읽기시작하면 단언 컨데 당신은 작가의 음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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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거

이우재 | AP 북스 | 0원 구매
0 0 1,771 6 0 326 2015-01-23
죄책감 따위 개한테나 줘버려!! 후회하지 말자! 몸뚱이와 불같은 가슴이 원하는 일 아닌가? 게다가 그녀도 나를 유혹하고 있잖은가!! 허억!! 그런데…… 나……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일까? 마침내 나는 문질러대던 기둥을 그녀의 구멍 입구에 고정시켰다. 그리곤 질끈 힘을 주어 전진시켰다. 놀랍게도 흠뻑 젖은 그녀의 살구멍을 뚫고 기둥대가리가 박혀들었을 때, 나는 걷잡을 수 없는 격정과 환희에 휘감겨들었다. 전신을 쥐어짜는 듯한 환희였다. 그와 함께 기둥 전체가 벌컥벌컥 요동치며 용암을 싸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첫 번째 물줄기가 터져 나온 바로 그 순간, 바람처럼 내 몸에서 빠져나가는 욕구를 느꼈고, 그 빈자리에 불쑥 찾아든 죄책감으로 해서 박혀 있던 기둥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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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홀릭(맛보기판)

소우 | AP 북스 | 0원 구매
0 0 1,928 2 0 678 2015-01-26
알몸의 남녀들이 아주 난잡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누가 보건 말건 그들은 거침없이 서로를 바꿔가며 섹스를 한다. 내 마누라가 다른 남자의 밑에 깔려있고, 나의 그것은 다른 여자 입 속에 들어가 있다. 그곳에서 나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팬티가 벗겨져서 완전하게 우리 앞에 노출이 된 그녀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의 남편이 땀이라도 나는지 이마를 손바닥으로 훔쳤고, 또다른 그녀는 술기가 아닌 흥분 탓인지 서서히 얼굴을 벌겋게 물을 들이고 앉아있었다. 이 자리에 이들이 없었다면 나는 벌써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탐스러운 엉덩이를 잘 익은 석류 벌리듯 쫙 벌린 후, 얼굴을 들이밀어 게걸스럽게 애무를 시작했을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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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중독 (19금 체험판)

현아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3,031 2 0 1,455 2014-12-15
‘하아..저..저렇게 크다니..’ 누워있는 그를 내려다보니 하얀 침대보 위에 까만 그의 몸이 마치 거대한 산처럼 느껴졌다. 그 가운데 솟은 시커먼 봉우리가 반들반들 빛을 내고 있었다. 그 바로 위에 선 나는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자세를 낮추며 한 손으로 그의 육체를 잡아 작은 꽃잎에 대고 주저 앉았다. 찢어질 듯 엄청난 고통의 쾌감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하읍!! 아아아!” 나도 모르게 비명이 터져 나왔다. 움직이지 않아도 그의 육체가 내 안에서 펄떡펄떡 뛰는 것이 느껴졌다. 엄청난 고통은 그보다 천만 배 더 큰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사실 남자의 페니스 크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크기만 되면 정작 중요한 ..

[무료] 오늘 너에게 키스를 1

타미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2,648 11 0 1,399 2014-03-24
‘오빠, 여기서 흘린 땀은 내 눈물이야. 나 이제 울지 않을 거거든..처음부터 가져선 안 되는 감정이었지만, 혼자 너무 몰래 가지고 있었나봐. 여기에 오빠를 두고 가게 되니, 이제 마음은 가벼워 졌어.’ 오랫동안 끙끙 앓던 몸살이 나은 것처럼 그녀는 개운해진 가벼운 마음으로 앉아 있었다. 그때, 지켜보다 못한 진태가 그녀에게 성큼 다가왔다.(중략) ‘아름다워..’ 속옷만 입은 뽀얀 그녀의 살결이 보이자 정식은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서서히 다가갔다. 그녀는 정식이 바로 앞까지 다가오자 티셔츠를 입다 말고 그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러나 정식은 그것만으로 만족 못 해 그녀의 허리를 ‘꼬옥’ 껴안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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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무료체험판)(19금)

윤권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2,983 5 0 1,337 2014-02-19
자지러질 듯한 목소리로 남자의 밑에 깔린 여자가 목소리를 더욱 높여 짙은 신음 소리를 내뱉자 남자는 여자의 양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거두어 무릎을 세운 체 바닥을 디디고 있는 발목을 잡아 들어 가지런히 모은 뒤 자신의 얼굴 앞에 여자의 다리를 고정 시킨 뒤 허리를 더욱 거세게 움직였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의 다리를 모아 높이 세우며 자신의 아래를 더욱 거세게 밀어 부치자 남자의 그곳이 움직이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전해졌고 고개를 뒤로 젖힌 체 허리를 튕겨 올리며 더욱 짙은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 미치겠어요... 아흑.. 나 몰라... 흐흑... “ “ 그래.. 미영아.. 내가 미치게 해줄께... 헉.. 헉... “ 그렇게 몸부림치는 두 남녀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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