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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들의 유희(체험판)

레드울프 | 퀸스토리 | 0원 구매
0 0 1,551 3 0 280 2015-07-21
[19금 무삭제 원본 소설] 그곳은 순수한 미답지였다. 한눈에 봐도 남자의 손길이 한 번도 닿지 않은 듯 무성한 수풀이 옥문을 가리고 있었는데, 철민이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나서야 겨우 검붉은 동굴의 입구가 드러났다. “야! 너 남자랑 해본 적 있냐?” 철민이 예의 장난을 치는 듯한 말투로 허망함과 수치심이 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윤미에게 물었다. “아,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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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프로게이머 노블레스 1권

임동욱 | 현나라 | 0원 구매
0 0 1,565 5 0 405 2015-07-20
[19금/성인 현대 판타지] “가을이는 어떻게 하다가 여기에 오게 된 거야? 여자애가 프로 게이머를 지망하다니. 신기한데.” “헤헤. 판타리아 처음 나왔을 때 저도 했어요. 원래 게임 같은 거 잘 안 하는데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서 연구하고 카페도 가입하고 공략도 쓰고 그랬어요. 게임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이론은 빠삭했거든요. 근데 그 공략을 감독님이 보더니 영입을 제안하셨어요.” “공략을 엄청 잘 썼나 보네.” “그렇지도 않아요. 패치 돼서 지금은 의미 없어진 공략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런 게 있잖아요. 지금 오빠도 신기해하는 것처럼, 여자가 게이머라고 하면 사람들이 신기해 하니까. 감독님도 그런 화제성을 노리고 영입한 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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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나는 타짜다 1권

샤앤브 | 현나라 | 0원 구매
0 0 1,842 8 0 873 2015-07-20
[19금/성인 현대 판타지] 은수의 외침이 들려왔지만 난 멈출 수가 없었다. 행복한 일상에서 살아야하는 그들. 나와는 달리 빛의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그들이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으려면 이 방법 밖에 없었다. 그들은 나에겐 있어 온실 속에서 귀하게 자라게 될 난초와도 같은 존재들이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 나에겐 오직 이거 하나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싸움은 순식간에 끝이 났다. 삶에 있어 치명적인 혈을 직통으로 맞은 그들은 일어서지도 못한 채 바닥에 들러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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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그의 여자 1권

샤앤브 | 현나라 | 0원 구매
0 0 957 9 0 279 2015-07-11
[19금/성인 로맨스] “이런 맥주보다 캔 맥주가 더 강한 거. 캔 맥주를 냉동고에 넣은 뒤에 샤워를 하는 거야. 그리고 샤워를 끝내고 나온 뒤에 캔 맥주를 따서 마시면 목에서 느껴지는 따끔따끔한 기분. 너도 한 번 해봐. 엄청 좋아.” “뭐야. 안 보는 사이에 주정꾼이 다 되었네.” “이게 다. 너 때문이야. 그러게 누가 군대를 가래?” “누가 가고 싶어서 갔냐? 나라에서 부르니깐 어쩔 수 없이 간 거지.” 그녀의 투정 아닌 투정을 받아 주며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사이에 어느 덧 치킨이 나왔다. “아... 맛있다.” “그러게. 군대에서 얼마나 먹고 싶던지. 넌 아마 모를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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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시간 여행자 1권

Tove | 현나라 | 0원 구매
0 0 1,503 6 0 1,097 2015-07-04
[19금/현대 로맨스 판타지] 소녀가 엎드려 있었다. 나를 돌아보며 으르렁거렸다. 날카로운 송곳니 때문에 꼭 고양이가 성내는 것 같았다. 소녀의 손목은 등 뒤로 묶여있었다. 청색 테이프로 칭칭 감아두었다. 방금 전까지 다리를 버둥거렸기 때문에, 빨간 체크무늬인 교복 치마가 뒤집혀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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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베스트 서양 풍속소설 選(체험판)

퀸스토리 편집부 엮음 | 퀸스토리 | 0원 구매
0 0 1,506 2 0 419 2015-06-26
모두들 드러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린 채 간청하는 눈빛으로 히죽거리고 있는 록키를 바라보는 여자들……. 어느 누구도 첫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자자, 다들 한꺼번에 한번 벗어 볼까! 어서 어서 움직이라고!” 록키가 놓고 있던 총을 다시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자 여자들은 고개를 숙이며 드레스와 스커트들을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제 손들을 머리 위로 올려! 어서!” 록키가 핏대를 올리며 소리쳤다. 꾸물거리던 여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서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나가 내게서는 제일 먼 저쪽 끝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운 좋게도 내 앞에 서 있던 여자는 바로 관능적인 몸매의 파라였다. 자연스런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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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시니컬한 S양의 관찰일기 1권

송수아 | 현나라 | 0원 구매
0 0 868 9 0 335 2015-06-25
[19금/현대 로맨스] "어딜 보는 거지?" 언짢은 기색이 역력한 그의 목소리에 현실로 돌아온 현수는 화들짝 놀라 소리치며 벌떡 일어났다. "켁~소...소파 가죽이 참 좋네요!아~패브릭이구나...하하하;;;자수 문양에 한땀한땀 어린 장인의 혼에..." "넌 너무 음란해." 어느새 현수 곁으로 다가와 낮게 말하는 진욱이의 표정은 무서울 만큼 무표정했다. "네?" "나랑 자고 싶다던 제안 아직 유효한가?오늘 수락하지." 뭐라 대꾸할 새도 없이 그의 손이 그녀의 양 팔 사이로 들어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현수의 몸이 붕 떴다.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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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여자(체험판)

은서향 | AP 북스 | 0원 구매
0 0 1,324 2 0 302 2015-06-25
여류 에로티카 작가 미유. 그녀의 이번 테마는 ‘강간’이었다. 그런데 강간의 트라우마가 있던 미유의 주변을 감싸는 불온한 기운이 있었고, 그것은 시시각각 그녀를 죄어오고 있었으니…… 숨이 멎어버릴 것만 같았다. 갑자기 사내의 투박한 손이 내 여자를 그러쥐었기 때문이었다. 이브의 숲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곧장 꽃잎으로 돌진한 사내는 무작정 내 여자에 폭력을 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꽃잎이 찢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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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베스트 일본 관능소설 選(맛보기 판)

신조 다이치 | 퀸스토리 | 0원 구매
0 0 14,527 7 0 1,448 2015-06-22
숨막히는 절정의 에로티시즘, 금기시된 소재와 리얼한 성묘사…… 일본 열도를 관통한 최고의 관능소설 選 그렇게 자신과의 갈등과 싸우고 있는 동안 어느새 슈지가 체모를 입술로 빨아들이듯 쯥쯥 거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세게 빨고 있던지 체모가 빠져 이빨에 끼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낯 뜨거운 염려까지 들었다. 하지만 그런 염려는 이제 시작에 불과했다. 그의 혀가 체모를 헤치고는 주름이 시작되는 민감한 조갯살근처를 간질이며 타액을 묻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결국 질척한 혀가 분홍빛으로 촉촉하게 물든 꽃 잎 하나를 슬쩍 헤집을 때 아야꼬는 아랫도리로부터 치밀어 올라오는 짜릿한 불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이를 악 물었다. “히야~ 밑구멍에서 이런 향내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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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첫경험 1권

배지향 | AP 북스 | 0원 구매
0 0 1,771 6 0 52 2015-06-19
수진이의 몸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 젖가슴 하나를 입에 넣으면서 무릎으로는 사타구니를 벌려 놓고 계곡을 슬슬 문질렀다. 수진이는 그곳이 예쁘게 생겼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수진이의 그곳은 약간 분홍색의 백설기에 선이 세로로 쭉 그어졌다. 그 선은 야무지게 다물어져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흠이라면 예쁘게 생긴 그곳에 음모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음모는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작은 봉우리 부근에만 짧게 돋아나 있고 그 아래는 맨살 그대로였다. 그것은 또 묘한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손을 내려서 그 맨살을 아래에서 위로 훑어 주었다. 약간의 물기가 느껴졌다. 조금 더 손을 올리자 보송보송한 털이 만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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