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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욕정에 미치다(체험판)

레드울프 | 퀸스토리 | 0원 구매
0 0 1,192 2 0 167 2015-11-05
현지로서는 긴장의 끈을 풀어놓기가 쉽지 않았다. 엎드려 있었기 때문에 음부가 노출된 건 아니지만 아랫도리가 알몸으로 드러난 상태였다. 민수가 몸을 돌려 똑바로 누우라고 한다면 두덩의 비밀을 고스란히 드러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팬티는 허벅지에 걸친 채였고, 치마와 셔츠는 허리께와 어깻죽지로 말려 올라간 상태였다. 참으로 야릇하고 음탕한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팬티를 완전히 벗겨야겠어.” 민수는 팬티를 살살 말아 내렸다. 그것은 그녀의 자존심이거나 부끄러움을 해체시키려는 고도의 전략이었다. “다리를 벌려.” 현지는 어떻게 할까, 하는 갈등의 골에 빠져 제대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런 생각은 진찰을 포기하는 최악의 결정을 내릴 수도 있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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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 입속에 - 밤에 읽는 책 60

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511 2 0 53 2015-12-04
“입으로 빨아줘!” 진희는 고개를 돌렸지만 정호의 두 손이 머리통을 잡아 단단하게 발기된 물건을 보게 만들었다. 진희는 다른 건 다 해줄 수 있다 해도 기둥을 빤다는 것엔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시, 싫어요.” “구멍도 대주면서 빠는 건 왜 빼?” “모, 못하겠어요. 나중에 해줄 게요.” “내가 싫다는 거야?” 진희는 미간이 좁혀진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더 이상 거절하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랬다간 어떤 공격으로 다그칠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결국 진희는 그의 기둥뿌리를 잡아 얼굴을 귀두 쪽으로 가져갔다. 입술로 비벼대다가 혀를 내밀어 귀두를 살짝 핥았다. 하지만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오럴은 그녀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구나 입술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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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녀와 독한 짐승들

소우 | AP 북스 | 2,000원 구매
0 0 1,242 6 0 214 2015-11-09
지금까지 남자의 손이 닿기는커녕 한번도 이성의 눈앞에 노출된 적이 없었던 윤미의 뽀얀 젖가슴이 이리저리 걸쳐 맨 밧줄에 제멋대로 일그러졌다. 그런 윤미의 눈에서는 쉴새없이 눈물방울이 굴러 떨어지고 있었다. 두려움과 수치심으로 입까지 얼어붙었는지 애원의 말도 더 이상 흘러나오지 않았다. “큭큭큭…… 언니 잡으려다가 더 좋은 거 발견했는데 그래……” “이 년, 아직 레테르도 안 뗀 것 같은데……” “야, 씨발, 어차피 벗겨 논 거 밑에도 홀랑 벗겨버리자구.” 자신을 둘러싼 세 명의 남자가 지껄여대는 소리에 윤미는 금방 기절이라도 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니까 네가 작년까지만 해도 고삐리였다 그거 아냐? 씨바~ 내가 고삐리년 한번 잡아먹는 게 소원이었는데……” 노랑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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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일기

모찌모찌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749 2 0 410 2015-11-19
타인에게 빙의를 해 몸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우연히 손에 넣은 평범한 편의점알바생 민우. 지금껏 자신을 무시한 이들에게 복수를 시작하다. ※ 고수위임을 미리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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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머리카락 1권

신다움 | 현나라 | 0원 구매
0 0 669 7 0 182 2015-11-26
[19금/성인 BL 로맨스] 나는 아직 살아있다. 거창한 삶의 목적이라든가 절박한 생으로의 욕구라든가 하는 것이 나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나를 지탱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무언가에 의해 지탱되어지고 있긴 한가? 나는 속이 까맣게 공허한 썩은 나무이다. 나는 그저 나의 거처 없이 부유하는 병신이다. 나는 아직 죽지 않았기에 살아있다. 나는 아직 죽음을 당하지 않았기에 살아있다. 텅 빈 마음만큼이나 텅 빈 눈으로 여기저기 칠이 벗겨지고 움푹 찧은 흔적이 많은 현관문을 바라보았다. 지금 세 들어 있는 이곳은 저렴한 월세만큼 저렴한 시설의 원룸이었다. 철거 직전의 노후한 상태라 누가 이런 곳을 맘에 들어 하며 살까 싶지만 그럼에도 빈곤한 이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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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간(체험판)

레드울프 | 퀸스토리 | 0원 구매
0 0 1,145 2 0 139 2015-10-16
경희는 알몸인 채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남자는 샤워기 밑에서 조금 전 자신이 하던 모습 그대로 몸에다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중심에 매달린 커다란 물건이 축 처져 바닥을 향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매달려 죽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오빠, 자 돌아봐.” “야! 너 도대체 이 짓 몇 번이나 해봤어? 보통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오빠는…… 그 딴 것 묻지 말라니까. 근데 오빠 꺼 정말 크다.” “녀석이! 어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 “치! 뭐 남자랑 여자랑 같이 자면 어른이 어디 있고, 애가 어디 있어. 이미 동등한 입장이 되는 건데!” “뭐?? 하하, 녀석 정말……” 경희의 말 한마디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식으로 남자는 큰 호탕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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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그림자 (체험판)

김수혁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440 2 0 568 2015-11-16
‘아...젊은 시절부터 수영과 헬스를 해오셨다더니.. 어쩜 50이 넘은 나이에 저렇게 가슴이 탄탄할까? 나도 저 넓은 가슴에 안겨봤으면..어쩜 좋아..’ 정옥은 주체할 수 없이 끓어 오르는 망측한 생각에 온 몸이 화끈 달아올라 어찌해야 할지 난감했다. 혹시라도 자신의 이런 마음을 종호에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기까지 했다. 더구나 종호가 지금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더욱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무슨 말이라도 해서 이 상황을 벗어나야만 할 거 같았지만 아무런 말도 떠오르질 않았다. 종호는 자신의 젖은 모습을 보며 붉게 상기된 정옥의 얼굴과 안절부절 못하는 그녀의 태도에서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종호와 정옥의 두 눈이 마주쳤다. 두 사람의 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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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의 기상캐스터 - 밤에 읽는 책 40

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0 0 1,589 2 0 50 2015-10-30
하얗게 질려있는 그녀의 얼굴엔 체념의 빛만 떠돌 뿐, 아무 반항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더러운 길바닥에 엉덩이를 치켜들고 무릎 꿀림을 당한 그녀의 팬티를 사내는 너무도 간단하게 찢어버렸다. '찍!' 작은 천 조각은 순식간에 뜯겨져 나갔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던 그녀는 움찔 놀라 더 작게 몸을 웅크렸다. 가로등 불빛 아래 너무나도 탐스런 엉덩이가 빛을 발하고 있었으며, 그 숨막히는 아름다움 사이로 검은 빛깔의 탄탄한 기둥이 다가갔다. 좀전까지만 해도 흐물거리는 길쭉한 살덩어리였는데, 그녀의 입 안에 들어갔다가 나온 지금은 몹시 성이 나 위험한 흉기처럼 보였다. 순결하도록 하얗게 빛나는 엉덩이 사이로 가까이 다가가는 사내의 둔탁한 기둥…… 잠시 길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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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아저씨들 (체험판)

돌쇠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910 2 0 590 2015-11-16
“벌써 이렇게 질척하게 젖어버렸군..흐흐..아줌마들보다 더 밝히는 것 같아..흐흐” 아저씨는 실오라기 하나 감싸지 않은 나의 몸을 탐욕스레 바라보며 자기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 우뚝 고개를 쳐 든 살기둥을 자랑스레 내 눈앞에 드러내 놓았다. “어때. 맘에 들지? 이 물건 때문에 나하고 단골 맺는 아줌마가 한 둘이 아니지..흐흐” “아...아저씨...그만해요. 난 그런 게 아니라...”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아니었지만 흉물스럽게 달아오른 살기둥을 보니 당혹스러운 기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몽둥이가 쑤욱 파고 들 수 있게 다리를 벌려. 다 이거를 원하고 나를 끌어 들인 거 아냐?” “아...아저씨이~~” 사납게 내 양 허벅지를 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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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놈의 유혹 (체험판)

돌쇠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2,134 2 0 744 2015-11-16
“하으으...기분이 이상해~~” 자기의 몸에 겹쳐진 경미를 안은 채 몸을 일으킨 태민이는 앉은 자세에서 경미의 몸을 본격적으로 탐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길쭉한 목덜미부터 가슴죽지까지 태민이의 입술은 혀를 내밀어 흔들려 갔다. 짭짜름한 경미의 땀방울이 혀에 묻어 입안에 들어왔지만 그 맛은 어떤 향료보다도 달콤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탱탱하게 부풀은 젖가슴에 닿았을 때 경미는 젖가슴을 한 손으로 받치며 둥그런 유두를 태민의 혀에 갖다 대었다. “하으...하으...할짝할짝...할짝할짜악~~” 유두 위에 촘촘히 난 돌기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휘저으며 태민이의 혀끝은 분주하게 돌아갔고 경미는 기절할 듯 한 자극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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