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엄마 | so what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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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흐흐흐, 윤 선생…… 엉덩이는 참 푸짐하단 말이야."
"어머, 뭐 하시는 거예요. 손 좀 빼주세요……"
"새삼스럽게 앙탈은…… 벌써 만질 거 안 만질 거 다 만져봤는데…… 아, 참 여기는 안 만져봤구만……"
교감의 음탕한 목소리와 함께 그의 엄지손가락이 항문 부위를 건드렸을 때 연희는 너무도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뻔했다. 물론 연희는 약혼자와 벌써 여러 번의 섹스를 치른 뒤였고, 그 전에도 몇 남자와 섹스를 하긴 했어도 결코 그곳을 만지게 하거나 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 교감의 굵은 손가락이 그 중심부를 꾹꾹 찔러대고 있는 것이다.
"교감선생님, 거, 거긴……"
손을 뒤로 뻗어 교감의 팔을 잡긴 했지만 자신이 그의 손바닥을 깔고 앉은 마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