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향, 소우 外 | Red Cat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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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아아악~ 악악…… 제발……하악! 사, 살려주세요! 하아아악……악악~ 제발…… 안돼! 아악!”
“헉헉~ 이년아, 누가 죽인데? 단지 네년 아랫도리를 좀 맛보려는 것뿐인데, 왜 이리 앙탈이야?”
그때 방문 옆에 서있던 또 한 놈의 입에서 이죽거림이 튀어나오고 있었다.
“야, 저년이 지금 앙탈부리는 것으로 보이냐? 말로는 싫다면서 저렇듯 엉덩이는 아주 줄기차게 돌려대잖아. 틀림없이 저년도 지금 즐기고 있어. 저봐, 아주 질질 싸대고 있잖아!”
녀석의 말에 은수와 나의 시선이 곧장 형수의 아랫도리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들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정말 형수의 엉덩이 쪽 침대시트가 흥건히 젖어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사내의 육봉이 거칠게 한번씩 박혀들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