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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너라서 아프다 1권

앵두씨 | 현나라 | 0원 구매
0 0 671 4 0 193 2016-10-14
[19금/성인 BL 로맨스] 스무 살이 되었을 때 나는 들었다. 20년 동안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끈이 마침내 끊어지는 소리를. “야야, 어떠냐? 죽이지?” 휴대전화에 띠운 음란한 사진들을 내게 보여주며 자랑하듯 말하는 저 빡빡머리 남자는 과 동기 박형민. 나는 지금 대학로 근처의 한 삼겹살 집에 들어와 있다. 대학에 입학하고 한 달이나 지났으니 동기들끼리 친해져야 한다며 저 형민이란 자식이 이번 모임을 주도했다. 시끌벅적한 소음하며 기침 나오게 매캐한 연기며 마음에 안 드는 장소이긴 했지만 학생 신분에 이 정도면 감지덕지였다. 내가 입학한 곳은 서울의 모 대학 방송연예과. 딱히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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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그래도 사랑할 수 있어? 1권

에라브레 | 현나라 | 0원 구매
0 0 693 10 0 171 2016-10-14
[19금/성인 BL 로맨스] 헐렁한 트레이닝복에 후드 점퍼를 겹쳐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집 근처 카페 흡연석에서 좋아하는 커피와 조각케이크를 시켜놓고 책을 펴들었다. 자신의 원룸에는 해가 잘 들지 않아서 이렇게라도 광합성을 하러 오는 것이다. 한참 책에 빠져 있다가 잠시 고개를 들고 담배에 불을 붙였다. 한 모금 깊게 들이마셔 몸에 퍼지는 해로움을 즐긴 후 케이크를 포크로 잘라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금연인 내부에는 커플들 천지다. 바깥을 흘끗거리는 시선이 느껴졌다. ‘멋대로 보라지.’ 그는 피식 웃었다. 그런 시선은 너무나도 익숙했다. 주말 낮,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인간이 후줄근한 차림새를 하고 모자를 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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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의 사랑 1권

기억해 | 현나라 | 0원 구매
0 0 471 7 0 74 2016-10-14
[19금/성인 로맨스] 그녀를 처음 본 것은 내가 대학교 1학년 때다. 나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의 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하숙생이었다. 호리호리한 외모와 긴 생머리... 거기에 꽉 끼는 청바지를 즐겨 입던 그녀를 남모르게 마음에 담고 있었다. 어느 날부터 그녀는 밤에 외출하는 빈도가 늘어났고 그녀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기까지 했다. 그날은 반드시 그녀의 뒤를 따라 미행하여 그 진실을 알아보고 싶었다. 예전일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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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누나 (체험판)

돌쇠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364 2 0 412 2016-10-11
“그.. 그러지 마.. 더러워..” “하나도 안 더러워. 걱정 마. 누나 냄새 좋아.” 지연은 그에게 자신의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이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민혁은 아주 가까이에서 그녀의 계곡을 관찰하듯 보았다.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 그녀의 계곡은 맛있는 조개처럼 빛나고 있었다. 민혁은 더 이상 보기만 한다는 약속을 지킬 수가 없었다. 그녀의 계곡을 들여다 보던 민혁은 자기도 모르게 혀를 내밀어 그곳을 핥아 올렸다. “흐으읍... 하지마..” 지연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리를 오므리며 그의 머리를 밀어냈지만 민혁은 그녀의 두 다리를 단단히 잡은 채 아예 그곳에 얼굴을 묻었다. “흐읍..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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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대 : 19금 이야기 (민초의 야담, 풍자적 19금 이야기)

이명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1,412 32 0 102 2016-10-09
구한말 시대 : 19금 이야기 (민초의 야담, 풍자적 19금 이야기) 황당하고 때론 유쾌하면서도...비극적인 19금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조선말 구한말~대한제국~일제강점기에 떠 돌아 다닌 풍자적 야담이 주제를 갖고 있다. (저작권 만료 작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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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와 남제자 (체험판) (개정판)

강민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633 2 0 443 2016-10-05
“저..교수님..가슴 마사지를 해야 하는데...손을 넣어도 될런지요?” “음~ 그래...얼마든지..그냥 브라를 벗고 하지 뭐~ 일어서기 귀찮은데 손 넣어서 브라 좀 풀어줘..” 제자의 손에 앙증맞은 그녀의 브라가 벗겨지자 오일로 범벅이 되어있던 미향의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출렁 춤을 추었다. 그는 조심스레 미향의 젖가슴에 두 손을 올리며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했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녀의 딱딱한 유두를 끼워놓고 쌔기 쥐었다 폈다를 하며 두 손으로 감싸도 모자를 만큼 큰 그녀의 두 유방을 미친 듯이 비벼대고 있었다. “음~ 아~~~ 아..너무 좋다 얘~ “ 그의 손이 옆구리를 타고 내릴 때, 미향의 아래에선 끈적한 물이 넘쳐 흘렀다. 미향..

전 남친에 대한 소유권 1

소형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626 17 0 215 2016-09-22
윤하는 중학교 때 모르는 남자에게 끌려가 끔찍한 일을 당할 뻔한 기억으로 밤길을 혼자 걷는 것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이 생겼다. 예민한 그녀의 곁을 항상 지켜줬던 성호와는 이별을 한 상태이다. 술에 취해 전 남친에게 전화를 건 윤하는 뜻밖의 남자에게 친절한 도움을 받게 된다. 그에게 호감을 느끼던 그때, 누군가로부터 스토킹을 당하게 되고, 갑자기 전 남친이 사라졌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걷잡을 수 없이 사태가 악화되고... 약해서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와, 그녀를 지키고자 했던 가슴 따뜻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어둠을 덮는 빛에 관한 이야기. ((미스터리, 스릴, 집착, 복수, 성장물, 가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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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군 1권

행운이가득 | 현나라 | 0원 구매
0 0 594 6 0 125 2016-09-14
[19금/성인 퓨전 판타지] - 친애하는 바하룬트 귀공께서는 보시오. 지난날 우리는 손을 잡고 여러 강적을 상대로 이적이라 불릴 정도의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이제 왕국의 권좌를 두고 우리가 서로 다투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일. 현명한 고래는 결코 주변에 있는 새우들에게 이득을 주기 위해 피터지게 싸우지 않는 법. 이제 우리가 서로 품은 힘을 인정했다면 창칼로 나누는 포화보다는 손을 잡고 내일을 도모하는 것이야말로 이 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진심으로 귀공의 대공즉위를 축하드리는 바이며 부디 귀공께서도 이 사람이 왕좌에 앉는데 반대하지 말아주십시오. "하아? 결국은 요약해서 서로 화해 하자는 건가. 내가 대공위에 오르는 것을 인정할테니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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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때문에 여자가 된 것에 대하여 1권

방울성게 | 현나라 | 0원 구매
0 0 553 6 0 118 2016-09-14
[19금/성인 퓨전 판타지] 세계에는 나름대로의 법칙이 있다. 각자의 규격 안에서 조금씩 변하기도 하지만 법칙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그건 불문율이라는 건데, 마땅히 그래야만 했다. 하지만 사소한 것조차도 어긋나는 것이 세계다. 머피가 그 유명한 법칙을 만들어낸 것도 그런 맥락에 있다. 그래서 나는 눈을 떠보니 여자가 되어있었다는 이야기다. 물리학자들에 따르면 세계는 엄연히 인과율의 지배하에 있고,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는 마땅히 징조가 있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나 세계는 그 가설을 완전히 부정하듯 이런 사태를 만들어낸 것이었다. 짠! 너는 시험을 쳤으니 여자가 되어라! 고 통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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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꼭 맞는 남자(체험판)

두나 | Red Cat | 0원 구매
0 0 963 2 0 102 2016-07-06
“…빨아 줘요.” 나는 그에게 젖가슴을 내밀었다. 그는 양손으로 유방을 움켜쥔 채 혀를 내밀었다. 유두를 스치는 혀의 느낌이 소름이 돋을 만큼 짜릿했다. 나는 연신 바들바들 몸이 떨렸다. 나는 그의 심벌에다 아랫도리를 비비며 더욱 흥분을 끌어올렸다. 그의 입과 두 손은 마치 강력한 흡반처럼 몸을 스치며 내 본능을 일으켜 세웠다. 손길은 다소 투박했지만 그 순간 내겐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애무처럼 느껴졌다. 이대로 밤새 그의 애무만 받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았다. “좀 힘들지도 몰라.” 나를 안아 뉜 그가 다소 걱정스러운 듯 입을 열었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괜찮아요. 이제 준비됐어.” 가볍게 입을 맞춘 다음 그는 천천히 삽입을 시도했다. 단단한 절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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